파워포인트 시작하기에 앞서 반드시 설정해야 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 되돌리기 횟수 최대치 (150회)로 변경
- 자동저장 간격 줄이기
- 빠른 실행 도구 꺼내기
이 글은 이 중 2번째 자동저장 간격 줄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저장의 필요성
MS Office를 사용하다가 프로그램이 멈추거나 동작하지 않는 상황을 겪게 되면 멘탈 붕괴를 경험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2~3회를 겪고 작업한 내용을 모두 날리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물론 Office365는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여서 자동저장이 기본이겠지만 (저는 Office365를 사용하지 않아서 추정만 하고 있습니다) PC 설치버전을 사용할 때 자동저장은 필수입니다.
자동저장 간격 설정
초기 설정은 20분입니다. 최소 1분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매분마다 저장하느라 버벅대는 현상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저는 5분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1. 상단 메뉴바에서 파일을 선택합니다

2. 메뉴 하단의 계정을 선택합니다

3. 메뉴에서 저장을 선택합니다
4.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을 5분으로 변경합니다

이제 PPT의 두번째 필수 설정이 끝났습니다. 우리는 자동 저장이 되지 않아 20분 전 휑한 장표를 보는 위험요소를 제거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지막 필수 요소인 빠른 실행 도구 꺼내기를 설정해보겠습니다.